이 책은 저에게 빛과 같습니다..하나하나 쓰여있는 글들마다 제가 지금 듣고 싶었던 말들이 실려있어서 작성하는 것 뿐 만 아니라 더 많은 글을 읽고 싶다는 생각까지 들었어요. 최근 인간관계 때문에 정말 힘들었어요. 직장에서 있었던 일 이후로 사람들의 눈치를 많이 보게 되었고 다른 직원들이 나를 싫어하는 것 같다는 느낌까지 받았어요 일도 잘 해내기가 힘들고 괴로웠습니다. 쓰기 힘든 날은 읽기라도 해요. 그렇게라도 하면 저를 챙기는 느낌이 들어서.. 마음이 좀 편해지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