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에 쓴 것 까지 해서 딱 14일째. 불안하고 복잡하던 감정이 많이 정리가 된 것 같습니다. 친구에게도 선물해주고 싶어요. 아까워서 다른 노트에 옮겨쓰고 있습니다. 안에 내용도 알차고 약간 손 대기 아까울 정도의 퀄리티입니다. 분량이 조금더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진짜 하루에도 몇 장씩 휘갈겨 쓸 수 있을 것도 같네요.
이웃집블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