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일기를 쓴다는 게 이렇게 큰 의미가 있을 줄 몰랐어요. 생각을 돌아보고 감정을 적는 그 자체가 저에게 큰 의미가 됩니다. 다른 다이어리를 많이 써봤는데 반복되는 일지가 아니라 매번 다른 내용을 쓸 수 있다보니 다음 일차가 궁금해져서 더 쓰게 되는 것 같아요. 지금 18일째 입니다! ㅎㅎ 끝까지 써볼게요 앞으로 내용도 궁금하고 기다려져요. 이거 다 쓰고 나면 이웃집블루에서 만드는 다른 책도 써보고 싶은데 신제품 계획이 있으실까요? ㅎㅎ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