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있었던 안 좋은 일이 떠올라서 마음 가이드 북을 썼어요. 지금 감정에 이어서 후기도 써봐요. 우선 감사하다는 얘기 드리고 싶어요. 매일 매일 저한테 했던 모진 말들 떠올리면서 후회하고 자책하기를 반복해요. 그래서 너무 괴로웠어요. 유튜브로 보다가 용기내어서 구매했는데 잘 한 것 같아요. 제가 최근에 한 가장 잘 한 일이에요. 진짜에요. 지금 10일째 작성 중인데 중간에 빠뜨린 적은 있었지만 꾸준히 잘 해가고 있어요. 써져있는 글도 소중히 읽고 세길게요 오늘도 평온을 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