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주의 때문에 나 자신을 괴롭힌지 오래되었다 진짜 너무나도 힘든 시간.. 자책하기를 반복하다보니 자신감은 없어지고 시도하는게 두려워서 피하기만 했다 이 책을 쓰면서 어쩌면 불완전한 나를 조금이라도 사랑할 수 있지 않을까 아껴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처음으로 하게됐다. 아 그리고 읽는 책이 너무 좋았다. 자기 전에 불안하거나 자괴감에 빠질 때 읽고 잤는데 그러면 잠이 잘 왔다 ㅎㅎ
이웃집블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