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적으로 힘들면 그냥 피하고 싶었어요. 마음 가이드 북을 완주하고 나서부터는, 내가 피하려는 마음의 이유가 뭘까,, 근본적인 문제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었고 조금 더 감정에 휘둘리지 않게 되었어요. 그래서인지, 예전에는 부정적인 생각이 떠오르면 무게가 무겁게 느껴지고 답답했는데 이제는 그 무게를 조절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어요. 하기 전보다, 정신적으로 건강해졌다고 생각이 들고 깨닫게 된 점이 많아 도움이 되었어요. 너무 좋은 가이드북이어서 다음 스텝도 있었으면 좋겠어요! 마음이 힘들 때, 다시 꼭 찾고 싶은 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