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괜찮은 척 아무렇지 않은척 하는 것도 점점 지쳐갈때 쯤 이 감정 카드를 봤어요. 가슴에 응어리 하나 짊어지고 사는 것 같았는데 말이죠. 한 손에 들어오는 작고 귀여운 부들부들한 재질의 카드. 열어서 보기만 해도 기분이 너무 좋아요. 그림들은 또 어찌나 귀여운지. 요즘 맨날 들고 나가서 시도때도 없이 꺼냅니다. 이번주에 남자친구랑 같이 해보려고 해요. 최근에 많이 다투기도 했는데 이걸로 보드게임 처럼 같이 얘기나누면 서로 이해하는 시간이 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