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렇게 힘들 수 밖에 없었는지 알겠습니다. 책을 열자마자 써져있는 글들이 너무 마음이 와닿았고.. 어떤 의도를 가지고 이 것들을 만들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한 달 동안 정말 많이 달라졌습니다. 부정적인 생각도 많이 줄어들고 매일 괴롭던 마음이 이제 조금 가벼워진 것 같습니다. 인간관계 스트레스가 컸는데 이제 왠만해서는 화가 솟구치거나 머릿속에 오래 남겨두지 않게 되었습니다. 마음이 많이 힘들고 괴로울 때 상담도 받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