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루는 게 습관.. 그러고 자책하고 반복. 와 진짜 이거 제 얘기 인 줄 알았네요. 너무 잘 살고 싶어서 잘 하고 싶어서 라는 것을 알고 나니 저를 조금은 인정하고 좋아해줄 수 있을 거 같다는 생각이..들었어요. 실패한 경험만 많다고 생각했는데 돌이켜보니 성공한 경험들이 있었는데 그건 크게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 이걸 깨닫는데 이렇게 오래걸리다니.. 이제라도 알게 되서 다행이예요.. 너무 감사합니다. 진짜 추천해요!!!!!
이웃집블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