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 직장문제.. 모든 것이 버겁게 느껴질 때 이 책을 선물 받았어요. 전문 상담도 아닌데 얼마나 도움이 되겠어..했는데 일상에서 정말 많은 변화를 경험했어요. 나에게 얼마나 무심했고, 억지 긍정을 강요 하면서 자책해왔다는 사실을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친구들은 모두 제가 잘 지내는 줄 알았겠지만.. 잘 지내다가도 애써 괜찮은 척 해왔던 거에요. 혼자 있으면 고단하고 지쳤었거든요. 이제 더이상 부정적인 생각에 휩싸여서 주저앉지 않아요. 남 눈치 보느라, 조급해지지도 않습니다. 부정적인 생각이 많이 줄어들고 마음이 많이 가벼워진 것 같아요. 내면의 단단함을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