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심리상담을 전공하고 상담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우연히 셀프로 할 수 있는 인지행동치료가 있어서 혹해서 사봤습니다. 내담자한테 하면 좋겠어서 샀고 셀프로 구성되어 있지만 워크시트로 활용하기에도 최고네요. 내담자분에게 책을 드리고 단계별로 상담 시간이 아닐 때도 인지적 접근을 할 수 있도록 독려할 수 있었습니다. 아직 상담을 저도 배우면서 하는 중인데 이 책을 통해서 상담의 체계나 단계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상담 선생님들에게도 추천하였어요 트라우마, 우울과 같은 더 깊은 감정을 다루는 책도 만들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