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권 중에서 첫 번째꺼 다 썼습니다! 이거 처음 쓰기로 결심했을 때 마음을 글로 옮기니 뭔가 시작된 느낌이 들어서 뿌듯하고 좋네요. 대단한 거 한 거 같고요. 나 스스로에 대해 고민 해볼 수 있는 질문들이라 좋아요. 매일 나를 살펴보는 것이 익숙하지 않고 어려운 일이지만 종종 어떤 마음과 생각으로 살아가는지에 대해서는 한번씩 들여다보는 것이 필요한 것 같아요. 그래서 이 마음 가이드 북이 개인적으로 좋아요. 혼자서 생각해보고 써보라고 했으면 절대 하지 않았을거니까요... 망설이고 있다면 많은 분들께 말하고 싶어요. 저도 망설였지만 시작하고나니 할 만 하고, 하고 나니 무척 좋다고요!!